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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이 고통받는곳에 오지못하게 하소서 -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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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이 고통받는곳에 오지못하게 하소서 -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뉴네띠네 2018. 3. 6. 17:30

[하나님의교회]이 고통받는곳에 오지못하게 하소서 -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성경을 읽던 도중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살아생전 부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이세상에서 호의호식 하며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비록 이세상에서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지만 하나님을 믿으며 삶을 살았습니다.

 

 

눅16:19-22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결국 시간이 흘러 모든 삶의 수한도 끝이 있듯,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살았던 나사로는 당연히 하나님의나라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고

부자또한 죽었으나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눅16:23-26절

저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하나님)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부자는 고통에 몸부림 치며 생전 하나님을 믿지않고 살았음을 사무치게 후회했지만 결국 때는 늦었고

고통중에 눈을 들어 보니 나사로가 천국에서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후회가 된 부자는 하나님께 간절히 청을 올리게 됩니다.

 

 

눅16:27-28절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얼마나 지옥이 고통스러우면 나사로를 살려내어 자신의 형제들에게 보낸 후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증거해달라고 간청하였을까?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눅16:29절

"아브라함(하나님)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하나님께서는 나사로를 살려내어 천국이 있음을 증거하려 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지자들을 통해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하나님께 계속 간청을 드립니다.

 

 

눅16:30절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우리생각에는 어떨까?

죽은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우리앞에 뿅 하고 나타나서 "내가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며

이땅에서 살고있을때 하나님을 꼭 믿어야지만이 고통받는 지옥에 가지않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살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할까? 죽은사람이 살아돌아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마치 모든 사람들이 놀라하며

모두 하나님을 믿을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눅16:31절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부자가 지옥에서 뒤늦게 후회하며 자기의 다섯명의 형제들에게 나사로를 살려보내서

증거하게 해달라 하였지만 하나님의 대답은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들으라' 였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부자와 같은 방법이 한 영혼을 구원할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이적과 놀라운 기사를 보이면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비록 죽은자가 살아나는 역사가 있다 하여도 그 일로 인해 구원받을수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천국에 갈수 있는지 그 복음의 말씀들을 선지자들을 통해 증거하게 하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

 

[하나님의교회]이 고통받는곳에 오지못하게 하소서 -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엡3:6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요일2:25=영생)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우리는 이적과 기사가 아닌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행함으로써

천국으로 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럼 이 복음을 어떻게 들을수 있을까요?

 

 

렘7:25-26절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결국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지자들을 통해 성경의 말씀을 가르침 받고

그 내용을 통해 천국에 어떻게 갈수있는지 들을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처럼 많은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들이야 그렇다 하나, 오히려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 하지 않고 듣지도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이 고통받는곳에 오지못하게 하소서 -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마15:7-9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마7:21-23절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이처럼 분노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사람이 만들어낸 계명과 법(불법)을 지키면서 말로만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는 행위때문입니다. 

 

그럼 사람이 만들어낸 사람의계명은 어떠한 것들이 잇을까요?

놀랍게도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예배, 십자가숭배, 크리스마스 등 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지키는것 같아보이지만 실상 그 뿌리를 찾아보면

하나님이 아닌 고대 태양신을 숭배했던 미트라 숭배사상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이는 역사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쉽게 알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셔서 하나님의 법(안식일, 유월절 등)을 전파하셨으나

많은 이들이 청종하지 않고 듣지도 않고 나의법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을 쫓더라 말씀하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자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지자를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렘3:14-15절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하나님 마음에 합한, 꼭 맞는 자라면 그들은 참 선지자 일것입니다.

그 선지자가 시온에서 지식과 명철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친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기(3차7개절기)를 지키는 시온에 가야지만이 구원의 소식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래야 부자가 아닌 나사로처럼 천국에 갈수 있는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단 한번 뿐입니다.

부자도 만일 인생이 두번이였다면 살아생전 복음을 듣고 행하며 열심히 하나님을 믿어서

다시는 지옥에 가는 그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이 고통받는 지옥에 오지 못하게 하소서' 하던 부자의 말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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