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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이 경고하는 십자가숭배와 하나님의교회 본문

행복이 뉴네띠네♡

※ 성경이 경고하는 십자가숭배와 하나님의교회

뉴네띠네 2018. 8. 4. 23:54

여러분,

안녕하세요! 헤헤

성경의 진리를 전하는 뉴네띠네 입니다.

 

 

여러분은 [교회의 상징]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흔히들 교회의 상징이라 하면 십자가부터 떠올립니다.

왜냐하면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2000년전 인류의 모든 사망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보혈의 피를 흘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의미를 담아 섬기고 교회와 신앙의 상징으로 삼고있습니다.

십자가는 악세사리로도 많이 나와서 반지, 팔찌, 목걸이부터 시작하여 자동차 장식물로도 많이 사용하며

집 내부에 인테리어로 십자를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왠지 십자가를 집에 걸어놓으면,

내가 운영하는 가게에 십자가 액자를 걸어놓으면,

반지나 팔찌 목걸이로 지니고 다니면,

자동차에 걸고다니면,

무언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기분이 들고 지켜주실것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그러나 여러분이 애지중지 생각하시는 신앙의 상징물, 교회의 상징물인 십자가

죄송하지만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우상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결코 십자가 뿐 아니라 그 어떠한 형상도 하나님을 절대 위하여 사용될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십자가는 (그 외 예수님형상, 마리아상, 성인상 등) 그 형상 자체를 만들고 가지고다닐 경우

오히려 하나님께 저주를 받는 우상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 결코 될수 없기 때문이며

예수님 시대때 기록되었던 신약성경(마태복음~요한계시록) 그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신앙의 상징으로 나타낸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언제부터 십자가를 교회에 세우고

신앙의 상징으로 삼게 되었을까요?

 

 

※ 성경이 경고하는 십자가숭배와 하나님의교회

 

Baker's 신학사전 엠마오,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예수님시대때부터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은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300년이나 흐른 콘스탄틴 시대때부터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십자가의 뿌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나온것이 아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예수님시대 이후 사도시대부터 콘스탄티누스(로마황제)시대까지

약 300년동안은 십자가를 교회안에 세우지 않았다는 뜻이죠.

 

 

 

 

Q. 왜 그럼 콘스탄틴시대 전까지는 십자가를 교회안에 세우지 않았나요?

 

 

 

왜냐하면 기독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는 동안 십자가라는 존재는

그리스도인들을 처형시켰던 잔인한 사형도구로 사용되어져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십자가 처형은 콘스탄틴시대에 와서 폐지가 되었습니다.

 

그럼 그 전까지 십자가란 존재는 단지 사형도구에 불과했던 것이기에

신앙의 도구로 삼고싶지 않음이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내 사랑하는 가족, 이웃, 친구, 직장동료가 단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십자가에 잔인하게 처형되어 죽어가는데 어떻게 그 십자가를 형상화해서 가지고다니면서

십자가는 거룩하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희생이다! 할수있겠어요?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잔인하게 십자가로 처형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끔찍한 사형도구를 미화하여 교회의 상징물로 삼을수가 없는것이죠.

 

 

 

Baker's 신학사전 엠마오,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Q. 그렇다면 왜 콘스탄틴 시대부터 십가가가 갑자기 미화가 되어

기독교의 상징이자 교회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콘스탄틴 시대가 도래되기까지 기독교는 로마의 압제 아래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알고싶으신 분들은 영화 쿼바디스를 보시길 추천합니다.ㅜ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무참히 잡혀 학살당하고 동굴과 무덤(카타콤)에 숨어서

예배를 보기도 하고 사자의 밥이 되기도 하며 엄청난 박해와 핍박을 받는 종교가 기독교였습니다.

그런데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공인)해주게 됨으로써 기독교는 더이상 핍박을 받지 않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한 로마인들 사이에서 형상을 만들어 신을 섬기는 이방종교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자들

기독교에 들어오게 되면서 교회가 세속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참고로 옛적 고대 바벨론나라의 왕이였던 담무스(Tammuz)의 T자를 인용하여 만든 우상물이

오늘날 십자가의 형태로 변환되어 교회안에 들어오게 됨으로써 결국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내용이 좀 어려울수도 있겠으나,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십자가 형상은

예수님시대와 시도시대의 신앙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나중에 교회가 세속화되고 변질되면서 만들어진 우상일 뿐입니다.

 

 

※ 성경이 경고하는 십자가숭배와 하나님의교회

 

 

 

1. 출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중 하나가 바로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섬기는것입니다.

 

 

 

 

2. 렘10:3-5절

열방의 규례(풍속)은 헛된 것이라

그 위하는 것은 삼림에서 벤 나무요 공장의 손이 도끼로 민든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요동치 않게 하나니

그것이 [갈린 기둥]같아서 말도 못하고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에게 메임을 입느니라 그것이 를 주거나 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하셨느니라

 

 

->열방의 규례, 풍속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나무일 뿐이며 말도못하고 걸어다니지도 못하는 나무조각에 불과하며

그 십자가는 아무리 은과금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할찌라도 우리에게 화나 복을 주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갈린기둥] 은 영문성경에 보시면 [Scarecrow / 허수아비] 라고 되어있습니다.

 

십자가 모양의 허수아비.

오늘날 많은 교회에 달아논 십자가 예수님의 형상과 흡사하죠?

 

 

 

※ 성경이 경고하는 십자가숭배와 하나님의교회

 

 

 

3. 레26:1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찌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 나무, 기둥모양, 돌과같은 물질로 절대 우상을 만들지 마라 경고하셨습니다.

 

 

 

 

4. 신27:15절

장색의 손으로 조각하였거나 부어만든 우상은 여호와께 가증하니

그것을 만들어 은밀히 세우는 자는 저주를 받을것이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그 어떠한것도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부여된다면

모두 우상으로 간주하여 저주를 내리신다고 하셨습니다.

 

 

 

 

5. 렘2:27-28절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때에는 이르기를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때에

구원할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진정한 하나님은 섬기지 않으면서

십자가와 같은 우상에게 절하며 아버지라 부르는 기독교인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이러한 진리를 실천하고 성경대로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같은 아무 효력도 없고 오히려 만들면 저주받는 우상숭배를 단호히 버려야 하겠습니다.

 

그냥 성경에 없으면 하지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지말라고 하신것은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것입니다.

 

십자가는 우상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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