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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본문

행복이 뉴네띠네♡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뉴네띠네 2018. 4. 16. 17:38

안녕하세요.

아는분과 성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하나님은 몇분이실까? 하는 문제로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요.



당연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모든 신학인들도,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도,

하나님을 안믿으시는 분도,

하나님은 한이라 생각하실것입니다.



저 역시도 옛적에는 하나님께서 한분이시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한분이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알고 계셨나요?

하나님은 한분이 아니십니다.



오늘 이 문제에 대해 오직 성경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성경은, 창세기 부터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으로 끝이 나죠?

창세기 첫장부터 요한계시록 끝장까지 성경은 하나님께서 한분이 아니라 두분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창1: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 땅과 바다, 초목, 공중의 새, 육축과 짐승들을 모두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학인들은 창세기 1장 26절의 내용에 의문을 품습니다.


어떠한 부분이 의문일까요?





.

.

.

.


눈치채셨나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라고 하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한분이라 알고 있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양대로 만들자' 라고 하셨을까요?

'나의 형상대로, 나의 모양대로, 내가 만들것이다' 라고하셔야하는데......?


그래서 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창세기 1장 26절의 하나님께서 

''라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라고 말씀하신 이 문제를 성경가운데 풀리지않는 수수께끼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 성경으로 창세기 1장 26절을 보면

'우리' 라는 단어가 '엘로힘' 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엘로힘이란, 하나님들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한분이라는 단수형을 지칭하는 '' 이나 '엘로아흐' 라는 단어도 있는데

하나님들 이라는 '엘로힘'을 쓰신 것 또한 하나님이 한분이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그럼 하나님은 몇분일까요?

그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 다음구절을 보시면 그 답을 찾을수가 있죠.



창1: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복사해 놓은 복사본이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였더니 남자와 여자, 두 모습이 창조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자의 형상이 있고 여자의 형상 즉 두 형상의 하나님이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엘로힘 즉, 하나님들, 우리, 라는 복수형으로써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생각했을때 하나님 하면 남자의 형상의 하나님을 주로 떠올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가리켜 아버지하나님 이라고 부릅니다.

남자의 형상을 가지신 하나님이 아버지하나님이시라면,

여자의 형상을 가지신 하나님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바로 어머니하나님이라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Q. 우리라는 표현을 쓰신 이유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서가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 아닌가요?




거의 90%가 저렇게 대답하시더라고요..

우리의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일체 하나님이라구요.

그런데 이 말씀은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모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성삼위일체 뜻이 무엇인가요?



성스러울 (聖)/셋 (三) 벼슬 (位) 한 (一) 몸 (體)


성부 성자 성령 세 하나님이 한 몸 즉 한분이시라는 뜻이잖아요.

결국 한분, 아버지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성삼위일체가 아닙니다.

또한 백번천번 양보해서 '우리' 라고 표현하신것이 성삼위일체를 말한다 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여자형상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중 도데체 어느 형상이란 말일까요?


어머니하나님을 부인하니 이러한 모순점이 꼬리에 꼬리를 물죠?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Q. 우리라는 표현은 천사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우리라고 말씀하신 것 아닌가요?




천사는 피조물이지 창조주가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천사가 웬말입니까...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분명 기록되어 있잖아요.

백번천번 양보해서 천사들도 만들었다 해봅시다.

천사들과 함께 만드셨다면 하나님의 형상과 천사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ㄷ.... 뭐... 이렇게 기록되었겠죠..

그리고 다음 구절을 보시면 확실히 저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창2: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천사라는 단어는 어딜보아도 없네요.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다는 말 뿐..




성경은 창세기 첫장부터 아버지하나님 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아의 홍수사건 이후에 백성들이 바벨탑을 쌓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바벨탑을 쌓지 못하게 하시기 위해 이땅에 내려오셔서 직접 바벨탑 쌓는일을 그치셨습니다. 

이때도 성경을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내가'라고 하지않으시고 '우리' 라고 말씀하십니다.



창11:6-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분명 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고

본문 7절에서는 '우리'가 내려가서 백성들의 바벨탑 쌓는 일을 못하게 하자 말씀하시고

8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일을 그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바벨탑 쌓는 일을 그치게 하신 일도 한분 하나님이 아닌 두분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어머니하나님께서 하신일입니다.


또한 이사야 선지자를 백성들에게 보내어 말씀을 전파하게 하실때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신 '우리' 라는 하나님께서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사6:8절

내가 또 주(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처럼 성경은, 한분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뿐 아니라 또다른 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함을 곳곳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하나님들' 이라는 표현의 '엘로힘'은 

성경에 약 2500번 이상 기록되어 있을만큼 하나님께서 한분이 아니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뿐 아니라 사도요한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계22: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생명수는 오직 하나님만 주실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죽게될 우리 사람은 다른 이에게 절대 영생을 줄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생명수를 주실 분이 성령과 신부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으로써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그럼 성령과 함께 생명수를 주실 신부는 누구일까요?

성령의 신부 즉, 아버지하나님의 신부이므로 당연히 어머니하나님 이십니다.




Q. 신부는 어머니하나님이 아니라 성도 or 교회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한 단어가 두 의미를 포함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보시면 '' 라는 단어는 

사람신체의 배도 있고, 먹는 과일배도 있고, 바다에서 타는 배도 있잖아요?

성경속 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들어, 성경에서 ''은 '성도들'을 의미하는데요,

목자로 오신 하나님께서 양인 우리들을 친히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뜻에서 자주 쓰입니다.

하지만 '' 이라는 표현은 '성도' 외에도 '예수님'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요한복음 1장 29절에 사도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 이라고 하였으니까요.


이처럼, 신부가 성경에서 성도들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22장 17절의 신부는 성도가 아니죠.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에 나오는 성도는 생명수를 주는 존재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서만 주실수 있는 거니까요.

신부는 하나님이신데 어떤 하나님이시나면, 

성령 아버지하나님의 신부이니 당연히 우리에게 어머니하나님이 됩니다.


또한 요한은 계시록19장과 21장에서도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언급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계19:7절

우리가 즐거워 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되었으니




어린양 즉,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아내가 예비되었다고 하면서 이어지는 구절을 보시면.




계21:9-10절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요한)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산에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겠다 말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하늘예루살렘




그럼 신부이신 하늘예루살렘은 과연 누구일까요? 

성도 혹은 교회일까요?




갈4:26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사도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들의 어머니 하나님이라 증거하였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모두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는 근거는 정말 많지만,

성경에서 어머니 하나님이 안계시는 근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분 이시라는 오랜 고정관념에 의해

어머니하나님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뿐입니다.





Q. 엡4:5절이나 딤전2:5절 등을 보면 하나님은 한분이시라고 되어있는데요?


 



성경은 하나님을 두분이라 기록한 부분도 있으나,

본래는 한분, 한몸이시기 때문에 한분이라 기록한 부분도 맞는 것입니다.


옛적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과일을 먹어도 좋다 하였지만

선악과 만큼은 먹지말라고 명령하셨죠?

그런데 어떻게 되었나요.

하와가 뱀의 꼬임에 넘어가 그만 선악과를 먹게 되었고 

그의 남편이였던 아담에게도 선악과를 주어 먹게 하였습니다.(창3:1-24절)


결국 아담과 하와 두명이 선악과를 먹었고 두명이 범죄하였습니다.

그런데 로마서에는 아담 한명이 범죄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롬5:12-19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곧 한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분명 죄는 아담과 하와 두명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아담 한사람의 범죄라 기록하였을까요?


왜냐하면 사실 아담과 하와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하와를 만드실때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죠.



창2:23-24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로다

..그 아내(하와)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고(롬5:14/고전15:45) 

하와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합니다(창3:20)

결국 아담과 하와 두명이 범죄를 했지만

실상 아담과 하와는 한몸이기 때문에 남자인 아담을 대표로 하여 한사람의 범죄라 하신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대문앞의 문패가 많이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문패에 대표성으로 누구의 이름을 적어놓습니까?

그 가족의 가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적어놓습니다.

그럼 아버지의 이름만 적어놓았다고 하여 그 집에 아버지 혼자 사는건 아니잖아요?

실상 가족들이 많이 살지만 대표적으로 아버지 한분의 이름을 문패에 기록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이시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두분이시면서도 결국 한몸이시기 때문에

한분, 아버지하나님, 으로 기록되어 있는것입니다.

또한 그 외에도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딱 잘라서 여기에 '하나님은 한분이시니 곧 아버지시라'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라고 하신다면,

'오직 위에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성령과 신부' 

라는 구절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은 정말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실까?




어떤이들은 말합니다.

어머니하나님 고작 몆구절 가지고 어떻게 믿냐고요.



여러분, 

단 한구절이라도 어머니하나님이 증거가 되어있다면 당연히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이 무슨 다수결토론책도 아니고 말이죠.

한구절이라도 하나님께서 기록하셨다고 한다면 그것을 믿는것이 진정한 믿음인것입니다.

조금 기록되어있다고 믿지 않는건, 내가 먹고싶은 반찬만 먹는 편식하는 어린아이같은 행동이죠.


사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예언은 성경에 수도없이 많습니다.

시간은 많으니 하나하나 시간될때마다 조금씩 글을 올려볼게요.


어머니하나님은 분명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낳아주신 영혼의 어머니이십니다.


내 생각은 모두 버리고 있는 그대로 성경을 바라보신다면

'오라,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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