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인류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축복주는 로봇의 등장?

안녕하십니까

뉴네띠네입니다^ㅅ^ㅎ

가을이라그런지 날씨가 자꾸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저녁엔 추웠다가 낮에는 더웠다가 아침에는 시원했다가..

오늘은 한글날이라 길었던 가을연휴의 마지막 쉬는날이네요!

훈민정음을 창설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__)꾸벅

 

연휴여서 12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 뉴스 뭐 떴나? 보고있는데

뉴네띠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뉴스가 있었으니....

 

출처-http://zum.com/?af=ay#!/v=2&news=1092017100940712941

 

 

....뭐지

축복을 주는 로봇 등장이라니....

기사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 대신 로봇이 축복을 줄수있도록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로봇의 몸통에는 버튼들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버튼을 누르면

그에맞는 성경구절을 로봇이 암송해주고 축복을 해준다고 하네요...ㅋ...

세상이 점점 디지털화 되면서 이제 종교계에도 로봇이 영향을 미치나보군요.

 

음......

그렇지만 로봇이 결코 하나님을 대신하여 축복을 줄수는 없잖아요?ㅎㅎ

너무 당연한 소리이긴 한데 참 살다보니 별의별게 다나오구나 싶네요.

인류에게 축복을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고 성경에서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부시대엔 여호와 하나님께서,(신30:9)

성자시대엔 예수님께서,(요7:37-39)

오늘날 성령시대는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십니다.(계22:17)

 

그렇기에 굳이 저렇게 로봇을 만들어서 축복을 빌어주는게 필요했나....

뭐 만들고 안만들고는 그 교단의 자유이겠으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결코 기뻐하지 않으실 내용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