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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에 등장하는 새예루살렘의 실체 - 하나님의교회 본문

행복이 뉴네띠네♡

계시록에 등장하는 새예루살렘의 실체 - 하나님의교회

뉴네띠네 2018. 12. 9. 23:34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새예루살렘에 대해 아시나요?


많은 교회에서는 새예루살렘에 대해 많은 해석을 내놓고 있으나,

저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가르쳐주는 새예루살렘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다 느꼈습니다.


제가 어떤 천주교 신자분께 계시록에 나오는 새예루살렘에 대해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그분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카톨릭에서는 묵시록(계시록)에 대해 논의를 하거나 

궁금하다고 하여 파고들면 절대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이 대답을 듣고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성경속 모든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위한 하나님의 말씀들입니다.

성경에서 그 어떤 것이라도 우리의 구원과 관련없는 내용은 없습니다.

모두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들이며 그 성경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깨닫고 믿음을 가져 구원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대해 모르는게 있다는데 가르쳐주지는 못할망정

궁금해하면 큰일난다니요....ㅜㅜㅜ



또한 다른 교회에서는, 

새예루살렘에 대해 이곳 팔레스타인 지역에 있는 도시이다,

또는 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이다,

아니면 재림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건설하실 장소이다 라고 하더라고요.



만일 새예루살렘이 이땅의 도시, 성, 장소일 뿐이라면

이 대목에 대해 어떻게 해석을 할지 참으로 궁금해졌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새 예루살렘에 대해 설명하기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부가 단장한것 같더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계21:2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새 예루살렘의 특징


1. 하늘에서 내려옴

2. 신부의 모습을 하고있음

3. 어린양의 아내로 설명됨

4. 거룩하다 표현함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새예루살렘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새 예루살렘 = 어머니하나님




새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영혼을 낳아주신 하늘어머니이십니다.

분명 사도요한은 계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 단장한 모습이라 하였고

그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였습니다.




계19:7절

우리가 즐거워 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은 요한복음 1장 29절을 참고하시면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19장에서는 어린양 즉 예수님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예수님의 아내가 예비되었다 하였습니다.


그럼 여기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초림예수님일까요?

아니죠. 2000년 전 이땅에 오신 초림예수님에게는 아내가 없으셨으니

여기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두번째 오시는 재림예수님이십니다.

즉 재림예수님의 아내를 사도요한은 계시로 본것이죠.



그리고 천사는 사도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보여주었습니다.




계21: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즉, 어린양의 아내 = 재림예수님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그렇다면 하늘 예루살렘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갈4:26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



사도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에 기록하기를,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자유자(하나님)이시니

우리들의 어머니라 설명하였습니다.




하늘예루살렘 = 어머니하나님



여기서 우리라는 무리들은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들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있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는 교회는 

구원받을 우리에 속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갈4:31절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  =  자유자의 자녀





자유자는 26절에 보면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킵니다.

다시말해 바울은 우리가 자유자의 자녀, 곧 어머니의 자녀라 말한것이죠.

이처럼 마지막 시대에는 어린양 즉 재림예수님과 재림예수님의 아내인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등장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듯이

재림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고 예언하셨고

그와 더불어 어머니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온다 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신을 입고 이땅에 내려오신 어머니하나님.






미래의 예루살렘에 대해 이사야 54장 11절에서는

'광풍에 요동하여도 안위를 받지 못한 자' 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 광풍(狂風) = 미친듯이 사납게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



이땅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임하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을 육체속에 가리우시고 

세상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수고와 희생을 당하십니다.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진리가 성경속에 가득하고 확실한데

알지못하고 조롱하고 훼방하는 많은 무리로 인해 고난당하시지만

그래도 참고 인내하시며 온 인류가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



열린눈으로 성경을 바라보면 

우리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늘어머니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어머니의 사랑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것은 없듯이,

진정한 사랑의 실체이신 하늘어머니를 꼭 영접하여 영생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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