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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비교 - 성령과신부를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이라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본문

행복이 뉴네띠네♡

교리비교 - 성령과신부를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이라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뉴네띠네 2018. 12. 9. 00:49

다들 안녕하시지요..

매서운 한파가 강타해 너무너무 춥네요ㅜ^ㅜ

다들 옷 단디 여미시고...

목도리 장갑 꼭 하시고!!!!!

올해도 여김없이 다가온 한파를 열심히 이겨내봅시당ㅎㅎㅎ

 

 

 

오늘은 요한계시록19장과 22장의 성령의 신부, 어린양의 아내를

어머니하나님이라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교리와

성도 혹은 교회라 주장하는 개신교 교리를 비교해볼거에요.

 

 

먼저 그에 대한 성경구절을 보시면,

 

 

계19: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22: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 개신교 : 성령의 신부,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과 교회들이다.

 

2. 하나님의교회 : 성령의 신부,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하나님이다.

 

 

 

 

극명하게 교리와 주장이 엇갈리다보니 먼저 왜 이런 주장들이 나왔는지,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성경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겠죠?

먼저 첫번째로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성령의 신부,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과 교회들을 가리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성경의 근거를 살펴보겠습니다.

 

 

엡5:22-25절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고후11:2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위 구절들을 보면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아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을 통해 요한계시록 19장과 22장의 어린양(그리스도)의 아내, 성령의 신부또한

어머니하나님이 아니라 성도들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한 단어가 반드시 한가지의 뜻으로만 해석되거나 설명되어있지 않고

한 단어가 두세가지의 의미를 지닌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에베소서5장과 고린도후서 11장에서는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아내로 설명했다 할지라도

요한계시록 19장과 22장의 그리스도의 아내, 성령의 신부를 무조건 성도로 해석할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를들어서 성경속에 등장하는 단어중 하나인

'어린양'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요21:15절

저희가 조반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양(성도들)잘 돌보고 보살펴주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어린양' 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다음구절의 '어린양'도 성도들로 해석할수 있을까요?

 

 

 

요1: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사도요한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모든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어린양'이라 말하였습니다.

이 구절에서 나오는 '어린양'또한 성도들입니까?

아니죠. 여기서 나오는 '어린양'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똑같이 '어린양'으로 표현하였지만 구절의 앞뒤 문맥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른것이죠.

 

 

또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다음 문장에서 나오는 단어의 뜻을 해석해보세요.

 

 

 

1. 나는 오늘 맛있는 를 먹었다.

2. 내일 를 타고 섬으로 갈 것이다.

3. 음식을 잘못먹어서 가 너무 아팠다.

 

 

 

 

1번째 배는 어떤 배일까요?

'먹었다' 라는 내용을 통해 과일 배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2번째 배는 '타다' 라는 내용을 통해 이동수단 배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3번째 배는 어떤 배일까요?

'아팠다' 라는 내용을 통해 신체부위인 배로 해석할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똑같은 '배' 라는 단어임에도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것입니다.

어린양(그리스도)의 아내, 성령의 신부, 모두 그 성경구절의 앞뒤 문맥을

잘 살펴야지만이 올바른 해석을 할수가 있는것이지 무조건 성도로 해석해버리면

결국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는 꼴이 되고 마는것이죠.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주장하는 근거들을 자세히 볼까요?

 

 

계19: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시록 19장 내용은 천국 혼인잔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마태복음22장과 연결되는 장면인데요,

어린양 즉, 예수님이신 신랑과 아내인 신부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아내가 만일 성도들이라 한다면

그 다음구절에서 등장하는 초청을 받은 자들은 또 누구란 말인가요?

 

 

계19:9절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청함을 입은자들이란 하객들을 의미합니다.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가 우리 성도들이라 한다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입니까?

사실은 이 청함을 입은자들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을 성도들이지

어린양의 아내가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알려주신 혼인잔치의 비유속에서

우리들, 즉 성도들은 항상 하객의 입장으로만 설명하셨음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마22:1-14절

천국은 마치 자기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혼인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청함을 받은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자는 적으니라

 

 

천국 혼인잔치의 비유속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청함을 입은 손님들은 성도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함을 받은자들을 택함받은 자들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죠.

 

 

막2:18-20절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동안에는 금식할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것이니라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있을때는 금식할수 없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즉 신랑이신 예수님과 함께있는 제자들과 성도들을 가리켜 혼인집 손님, 하객이라 설명하신것입니다.

 

 

 

이처럼 계19장 7절의 어린양의 아내또한 성도들이 아니라

청함을 입은 자들에게 축복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계22:17절의 성령의 신부도 어머니하나님임을 알수 있습니다.

 

 

 

 

 

계22: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만일 여기에 등장하는 신부가 성도 혹은 교회로 해석하게 된다면

성도가 생명수를 준다는 이상한 해석이 되고 맙니다.

앞뒤문맥을 보면 성령과 신부가 값없이 생명수를 베풀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생명수를 줄수 있는 존재입니까?

성경에 성도가 생명수를 줄수 있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단언컨대 성도 혹은 교회가 생명수를 줄수있다는 말씀은 단 한구절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도인 우리들은 생명수를 받는 입장이지 주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생명수는 오직 구원자만이 주실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 시대에 생명수를 주실수 있는 권한은

여호와 하나님 뿐이었습니다.

 

 

렘2:13절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것과..

 

 

성자 예수그리스도 시대에는

예수님만이 생명수를 주셨습니다.

 

 

요4: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되리라

 

 

이러한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을 볼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분명 구원자의 입장인 것입니다.

 

 

계21:5-7절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가 가라사대

..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계22: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이처럼 성령의 신부, 어린양(그리스도)의 아내는

성도가 아닌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계21: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 곧 어린양(그리스도)의 아내를 천사가 보여주겠다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 성을 보여주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신부가 요한계시록 22장에서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만일 우리들이라 한다면,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표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계시록에 등장하는 성령의신부, 어린양의 아내는

우리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해주시는 이시대의 구원자

어머니하나님인것입니다.

 

 

 

갈4:26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하나님)니

곧, 우리 어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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